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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기엔 너무 비싸진 메밀 소바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 onesonce 입니다! 비가 자주 오고 그래서 한동안은 날씨가 많이 선선했던 것 같은데 오늘 다시 날씨가 확 더워진 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 입맛은 없어지고 외식 물가는 너무 비싸져서 밖에 나가서 사 먹기는 부담스러워서 가족끼리 외식 한번 해 먹을 비용으로 세 번은 해먹을 수 있는 메밀 소바 해 먹었어요 아무래도 집에 메밀 소바에 들어가는 재료를 집에 구비해두고 있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쉽게 해 볼 생각을 못하는데 막상 재료만 있으면 뚝딱뚝딱 만들어 먹기 정말 좋은 음식이더라고요 디포리랑 이런저런 재료들로 직접 장국을 우려서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간단하게 해 먹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저는 동네 슈퍼에서 메밀 소바 장국을 구매했어요 쿠팡에 검색해보니 3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네요.. 2022. 7. 26.
병아리 콩으로 만드는 이국적인 맛! 후무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onesonce입니다! 오늘은 병아리 콩으로 만든 이국적인 음식인 후무스를 만들어봤어요 원래는 제가 만든 것보다 훨씬 꾸덕한데요 저는 꾸덕한 식감보다 조금은 스프같은 식감이 좋아서 묽게 만들어봤어요 먼저 재료부터 소개해드릴게요 후무스 재료 병아리콩 250g, 마늘 20g, 레몬즙 50g, 참깨 25g, 올리브유 150g, 소금, 콩 삶은 물 후무스 만드는 법 먼저 250g의 병아리콩을 물에 담가 6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물에 처음 담가 놓았을 때 모습이에요 6시간 불린 후의 모습이에요 확실히 크기가 커지고 물을 많이 머금었죠? 병아리콩을 불릴 때 콩이 물을 많이 머금기 때문에 기왕이면 마시는 물로 불려주세요 소금 간을 약간 해주고 병아리콩을 40분 정도 삶아주세요 중간중간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내.. 2022. 7. 10.
여름엔 아이스 커피! 얼그레이 콜드브루 내려 먹기(feat. 빈플러스 마이더치) 안녕하세요 onesonce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콜드 브루를 내려먹어 봤는데요 침출식으로 추출하는 콜드 브루의 경우에는 풍미도 좋고 평균적으로 향도 좋은데 산미가 느껴지지는 않아서 특별한 향을 더해서 먹어보려고 얼그레이와 함께 내려먹어 봤어요 차에서 나는 약간의 단맛과 은은한 향이 커피 맛을 더 좋게 해 주더라고요 저는 빈 플러스 마이 더치를 이용해서 콜드 브루를 내려먹는데요 이런 기구가 없어도 내려 드실 수 있으니까 끝까지 읽어주세요 콜드 브루 기구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저처럼 내려주시면 되고요 사진에 보이는 스테인리스 부분이 커피가루를 넣는 부분인데요 조금 더 깔끔한 맛을 위해 저는 종이 커피 필터를 한 장 깔아주었어요 에스프레소용보다 조금 더 굵고 핸드드립보다는 조금 얇게 갈린 커피가루 30g.. 2022. 7. 9.
딸기우유로 리코타치즈를 만들면? 너무 맛있어 안녕하세요 onesonce입니다!! 오늘은 딸기우유로 리코타치즈를 만들어봤어요 리코타치즈 좋아하시나요? 리코타치즈는 보통 생크림, 우유, 레몬즙, 소금, 설탕을 끓여서 응결시킨 뒤에 유청을 걸러서 만드는 치즈인데요 집에서 드실 때는 칼로리도 낮추고 가벼운 맛을 내기 위해 우유로만 만들어 드시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딸기우유로 리코타 치즈를 한 번 만들어 봤는데요 먼저 재료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딸기우유 리코타 치즈 재료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 요거베리 치즈 메이커, 딸기우유 820g, 레몬즙 82g 요거트 메이커가 따로 없으신 분들은 밑이 두꺼운 스테인리스 냄비와 면포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딸기우유 리코타 치즈 만드는 법 분량의 딸기우유에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제가 기대했던 딸기.. 2022. 7. 7.